2017년 8월 25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2017년 8월 25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오늘도 하늘 잔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날마다 하는 잔치이지만 우리식구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 급식소 어르신들의 장난기 있는 목소리.... 반가움을 표현 하시죠.  이쁜이 할머니와 윤씨 할머니께서 닭꼬치를 맡으시고 정씨할머니께서는 얼갈이배추 콩나물된장국을 맡으셨습니다. 
 
 대은교회 권사님이신 97세 유 할머니께서는 매일아침 일찍 급식소에 유모차를 밀고 오셔서 제 손을 꼭 잡아주시고 기도를 해주시죠. 커피한잔을 드시고 난 오래 못 있어 하시며 가셔요. 음식은 따로 챙겨서 드립니다.
 
 사회복무요원들과 시설식구들이 쌀을 씻고 오늘의 식단을 준비합니다.
잡곡밥, 얼갈이배추 콩나물 된장국, 닭꼬치, 감자어묵조림, 배추김치 푸드에서 후원해준 닭꼬치는 정말 맛있어요. 어르신들께서 더 드시길 원하셔서 오늘은 양을 늘렸습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드렸습니다.
자원봉사 라옥화 선생님, 급식소 어르신들과 시설식구들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명의집 식구들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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