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2일 사회복무요원 상장 수여식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으며 제대했던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2년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보내며 광명의집 식구들과 무료급식소 소외된 어르신들은 정이 들었습니다. 정부 지원이 없는 비영리 노숙인 사회복지시설 광명의집에 사회복무요원 유찬영, 최규민, 김민수군의 활약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광명의집은 인천 전 지역 경찰서, 지구대, 구청에서 보내오는 자존감이 상실된 알코올, 정신, 등 각종 장애를 가진 거리 노숙인분들을 보호, 선도, 교육,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하며 빈민가구 소외된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 사회복지상담 업무등을 지원하며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그동안 큰 도움을 준 유찬영, 최규민, 김민수군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