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2015년 12월 16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식구들과 먹어~ 하며 시설식구들과 급식소 문 여는데 어르신 한분이 커피 믹스 한 상자를 건네신다.
할머님 이런 거 안 사오서도 되는데요. 하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습니다,
내가 너무 고맙다고 하신다.
뭐가 고마워요~ 우리가 좋아서 무료급식을 하는 거예요.
어르신들께서 좋으시면 우리도 감사 하지요.
12월 25일이면 모든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우리 무료급식소는 학교급식에서 조리한 음식을 받아서
무료급식을 하는 곳 인데 어떡하지? 콜롬비아공원 급식소는
학교방학에 맞춰서 급식을 중단 한다고 어르신들께 말씀 드려야겠다. 석남 2동 나눔의 울타리는 계속 무료급식을 해야 하는데 하며 걱정을 하던 찰나에 저희 사정을 잘 아시는 나은 병원
임주영 사회복지사님께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번 금요일에는 나은병원 나은엔젤스 봉사단이 음식을 만들어와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광명의집 식구들 수고 많이 했으니
그날은 쉬세요.무료급식봉사는 나은엔젤스 봉사단이 할거에요 하신다.
인천 가정동 콜롬비아공원에서는 폐지 줍는 독고 어르신들께 김장김치 배분 하였습니다.
박정호 조인옥 자원봉사선생님께서 도음을 주셨습니다.
★광명의집 식구들의 소망 반찬을 우리가 만들고 싶어요.★
정부지원이 없는 노숙인 시설 광명의집 식구들이 하는 무료급식소에서는 그동안 밥과 반찬을 학교급식 조리한 것을 지원받아 무료급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상할 때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접 음식을 조리 하고 싶지만 자원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광명의집 식구들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해주세요, 기쁨 가득! 행복 가득! 우리가 하나 되어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