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인천 나눔의울타리 무료급식봉사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님 사모님께서 불시에 떡을 해서 무료급식에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인천 서구 석남2동 나눔의 울타리에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급식소 앞을 메우고 아침부터 주1회 금요일 급식 자원봉사를 맡은 가좌성결교회 권사님들께서 누군가 무명으로 급식소에 보내온 계란 10판을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드릴려고 후라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님 사모님께서 떡을 해오셔서 나눠드리고 빈민가구 어르신들께 직접 식판을 나르며 저소득가정 어르신을 위문하셨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는 사모님의 손을 잡고 바쁜 일정에도 이곳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소을 방문해 주신 사모님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가좌 성결교회.양승순,이유순,이순자,이옥희,임금순,서우람,곽영신권사님께서 같이 급식 봉사을 했습니다.
광명의집 식구들 모두 감사함을 전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