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5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2018년 10월 05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비가 와요~~
 점점 많이요.
비가 오면 급식소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비를 맞으실 텐데...!!
어떻게 하지요.
천막도 없어, 우선 있는 대로 파라솔 우산을 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입맛에 맞출 음식도 준비하고요.
오늘은 짜장 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맛있어야 할 텐데요 짜장 가루 봉지에 적혀 있는 대로 또 있는 식자재에 맞추어 돼지고기와 감자, 양파, 양배추, 차례대로 볶다가 물을 부었습니다.
짜장 가루를 물에 불려서 붓고 맛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다행이 맛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인천시 서구 석남2동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폐지 줍는 저소득가정, 노인, 노숙인 분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차림표
잡곡밥, 짜장, 단무지무침, 배추김치
자원봉사자
정순영, 라옥화 선생님 외 광명의집 식구들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