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07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2015년 12월 07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아침 9시 어르신들은 이 추위에도 시설식구들 보다 무료급식소에 먼저 오셔서 급식소 문을 열기 기다리고 계십니다
인천 서구 석남2동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 및 사회복지 종합 상담실은 지역 저소득가정 어르신들의 쉼터가되고,
외로움을 달래려는 어르신들은 상담실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연탄 난로엔 하나둘 고구마를 올려놓고 어느새 군고구마 향기가 어르신들의 이야기 꽃처럼 구수하게 퍼집니다
오늘  권미자선생님께서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의집 식구들의 소망 반찬을 우리가 만들고 싶어요.★ 
 
정부지원이 없는 노숙인 시설 광명의집 식구들이 하는 무료급식소에서는 
그동안 밥과 반찬을 학교 급식 남는 것을 걷어 무료급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상할 때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접 음식을 조리 하고 싶지만 자원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광명의집 식구들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해주세요,
기쁨 가득 행복 가득 우리가 하나 되어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