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월요일 아침 식구들과 급식소에 가는데
가을 분위기 정말 아름답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든 화사한 낙엽 내 발걸음에 주단을 깔고...!!
식구들과 마트에 들렸습니다.
이것저것 들러보며 이거 얼마에요 나물은 시금치 1박스에 만이천원 두 개 샀습니다.
어묵 저번에 산거 쇠고기 미역국 그리고 짜장 들어온 거 대피고,
그렇게 오늘도 식단을 맞춰 봅니다.
주민센터에서 행사하고 남은 음식 주셔서 오늘은 이것저것 반찬이 많네요.
인천시 서구 석남2동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폐지 줍는 저소득가정, 노인, 노숙인 분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차림표 잡곡밥, 쇠고기미역국, 배추김치, 전, 짜장, 오징어채무침
자원봉사자 정순영 선생님 외 광명의집 식구들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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