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4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찬바람이 불면서 노숙인 보호 요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노숙인 하면 사회복지시설에 보내면 되지"라고 하지요.
하지만 거리 노숙인 분들도 자신들이 원하는 욕구가 있답니다.
그분들도 자신들이 처해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당사자들의 욕구를 무시한 복지는 결국 노숙인 분들을 거리로 또는 사회복지시설을 전전 하게 하지요. 정부의 복지 정책을 원망하면서요.
이제 노숙인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해야 할 때 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다시 고치기 어렵습니다.
노숙인 알코올, 정신 약물치료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께 눈높이를 맞추고
대해 보세요.
대화가 됩니다.
노숙인은 우리 귀한 가족이고 형제입니다.
인천시 서구 석남2동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폐지 줍는 저소득가정, 노인, 노숙인 분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차림표
잡곡밥, 미역국, 배추김치, 두부조림, 단무지무침, 시금치무침
자원봉사자
정순영 선생님 외 광명의집 식구들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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