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2017년 07월 24일 아침부터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급식소 어르신들께서 오늘 미역 냉국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요.
마트에서 미역, 오이, 얼음, 생수를 사서 어르신들과 같이 미역냉국을 만들어드렸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급식소 어르신들의 집이 물에 잠겼다며 걱정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수해로 인하여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원봉사자 라옥화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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